‘마야 101’은 마야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마야에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workflow), 또는 순서를 이해하고, 각 과정을 조금씩 체험해보는 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집을 짓겠다고 한다면, 먼저 집을 짓는 순서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맨 땅 위에 집을 지어 놓고, 바닥을 다지기 위해 지어진 집을 들어 올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집을 짓는 순서를 이해하고 난 이후라면, A라는 작업 이후에 B라는 작업이 진행되는 것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마야라는 도구를 빠르게 익히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모델링, 애니메이션, 리깅 등의 과정이 마야에서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 각 과정의 개념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마야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글을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그럼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래에는 오토데스크(autodesk)의 마야 소개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곳도 있었네요. 학원에서 마야를 배우는데 아무래도 속성이다 보니 놓치는 게 많은데 여기 자주 들려야겠네요
최근 CG에 관심이 생겨 독학시작한 늦깍이 초보입니다. 예시화면과 설명의 적절한 조화로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쭉 봤는데 너무 알기쉽게 설명 잘하시고 유익한것 같아요 입문자에게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