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혼배씨 | 2020-09-16 | MAYA, MAYA101
마야의 워크플로우(workflow)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워크플로우를 이해하는 것은, 마야의 작업 진행 과정을 이해 하는 것과 같습니다. 워크플로우 워크플로우는 작업을 하는 순차적인 과정을 말합니다. 마야에서는 일련의 순차적인 과정을 따라서 작업이 진행됩니다. 마치 공장에서 볼 수 있는 컨베이어 벨트와 같습니다. 각 공정별로 분리되어 작업이 진행되며,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면 결과물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Andy Beane, 3D Animation...
by 혼배씨 | 2020-09-19 | MAYA, MAYA101
컴포넌트(component)는 버텍스(vertex), 엣지(edge), 페이스(face) 라고 하는 폴리곤 오브젝트의 구성 요소를 말합니다. 이 컴포넌트를 변형해서 오브젝트를 원하는 형태로 모델링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각각의 컴포넌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마야에서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각각의 컴포넌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치, 메뉴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식이 있었던 것처럼, 편리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여...
by 혼배씨 | 2020-09-20 | MAYA, MAYA101
채널 박스(channel box)와 컨넥트(connect)를 설명합니다.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도구이므로,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채널박스 채널 박스(channel box)는 마야의 오른쪽에 있는 인터페이스입니다. 마야를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나타나고, 사이드바 아이콘 버튼을 눌러 사라지게 하거나,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누운 탭을 눌러서, 채널 박스와 어트리뷰트 에디터, 모델링 툴킷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채널 박스는 선택한 오브젝트의 속성을 보여줍니다....
by 혼배씨 | 2020-09-21 | MAYA, MAYA101
폴리곤 모델링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폴리곤 원형(polyogon primitives) 오브젝트 중에서 하나를 만들어야 합니다. 스피어, 큐브, 실린더 등을 말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원형 오브젝트의 컴포넌트를 선택해서, 원하는 형태로 변경하는 것이 모델링의 시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형 오브젝트를 잘 골라야 합니다. 모델링 하려는 디자인의 형태를 고려하고, 그에 맞는 원형 오브젝트를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원하는 형태를...
by 혼배씨 | 2020-09-21 | MAYA, MAYA101
폴리곤은 각이 진 도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드러운 곡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엣지나 페이스가 필요하게 됩니다. 잘게 나누어질수록 부드러운 표현이 되겠지만, 엣지나 버텍스가 많아지면, 모델링이 어려워집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스무스가 있습니다. Smooth 스무스(smooth)는 오브젝트를 부드럽게 만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큐브를 만들고, 스무스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큐브가 선택된 상태에서, 모델링 툴킷의 스무스를 선택합니다. Mesh 메뉴에서도 선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