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혼배씨 | 2020-08-23 | MAYA, MAYA101
‘마야 101’은 마야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마야에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workflow), 또는 순서를 이해하고, 각 과정을 조금씩 체험해보는 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집을 짓겠다고 한다면, 먼저 집을 짓는 순서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맨 땅 위에 집을 지어 놓고, 바닥을 다지기 위해 지어진 집을 들어 올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집을 짓는 순서를 이해하고 난 이후라면, A라는 작업 이후에 B라는...
by 혼배씨 | 2020-08-24 | MAYA, MAYA101
마야의 구독, 무료 체험판, 교육용 플랜에 대해 설명합니다. 검색을 하면 많이 나오는 내용이라서, 따로 글을 작성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검색된 기존의 글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정확한 부분도 있고, 언급이 안된 부분도 있어,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2020년 8월 기준이며, 차후에 변경 사항이 있으면 수정을 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2022년 6월 기준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마야는 오토데스크(autodesk)라고 하는 3D...
by 혼배씨 | 2020-09-2 | MAYA, MAYA101
마야를 실행하면 마야의 인터페이스가 나타납니다. 마야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에는, 마야의 인터페이스가 많이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구성과 기능을 하나씩 알아보는 것보다는, 마야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어디에 메뉴가 있고, 어디에 무슨 창이 있는 지와 같은, 세부적인 기능을 알아보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먼저, 마야의 뷰 패널(view panel)을 이해하고, 마야와 조금이라도 친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마야...
by 혼배씨 | 2020-09-5 | MAYA, MAYA101
마야에서는 효율적인 작업 진행을 위해 단축키(hot key)를 사용합니다. 마야에 능숙해진 사용자는 자신의 주력 파트에 맞추어 단축키를 직접 설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단축키 사용에 능숙해 진다면, 마야에서 더 효율적인 작업 진행이 가능합니다. 물론, 여기서는 뷰와 관련되어 있고, 매우 자주 쓰이는 단축키와 기능들에 대해서만 설명하겠습니다. 아웃라이너 아웃라이너(outliner)는 씬에서 만들어진 모든 오브젝트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목록에서 오브젝트를 선택하면, 뷰에서도...
by 혼배씨 | 2020-09-10 | MAYA, MAYA101
여러 다른 애플리케이션에도 메뉴라는 형태의 인터페이스가 존재합니다. 그만큼, 메뉴는 친숙한 인터페이스 입니다. 풀 다운(pull-down menu) 혹은 드랍 다운(drop-down menu)의 형태로 사용하게 되는데, 마야도 대부분의 도구나 기능들은 이 메뉴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작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상단의 메뉴를 이용하는 것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메뉴를 그림 형태로 표현하는 아이콘이나, 자주 사용하게 되는 메뉴들을 모아놓는 방식으로...